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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직접 말했다 “AG 목표, 병역 면제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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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랄리스 작성일18-12-02 11:18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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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은 아시안게임 목표가 아니었다. 병역에 관해 생각하지 않았다.

토너먼트에서 승리만이 첫 번째 목표였다.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손흥민이 지난 아시안게임을 돌아봤다. 병역 면제는 최우선 목표가 아니었다. 절실하게 뛰어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러시아 월드컵 이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이슈였다.

국내와 해외 언론은 손흥민 병역 면제에 이목을 집중했다.

손흥민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하면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한국은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우승과 병역 면제를 동시에 손에 얻었다.

해외 언론들도 “손흥민이 병역 걱정 없이 꿈을 이룰 수 있다”며 대서특필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병역 면제를 위해 뛰지 않았다.

29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병역에 관해 생각하지 않았다. 토너먼트에서 승리만이 유일한 목표였다. 내가 토너먼트에서 좋은 활약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병역은 내 최우선 목표가 아니었다(my goal wasn't to avoid the army)”고 돌아봤다.


목표는 분명했다.

손흥민은 “난 여전히 배가 고프다. 열심히 뛰어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선 안 된다. 나에게 한국은 큰 의미가 있다. 어떤 팀도 아시안게임 2연속 우승을 하지 못했다. 우리는 그것을 해냈다.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설명했다.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쉴 틈은 없었다. 손흥민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축구에 집중할 것이다. 매일 환상적인 훈련장에서 운동을 한다. 이제 토트넘 팬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며 득점과 승리를 다짐했다.





모범 답안 ,, 인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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