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족들과 놀러가기 위해 약 두 달전부터 8월11일날에 숙박업을 통해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근데 방사진이 부분적으로만 나와있어서 연락을 드렸고,픽업 가능이라고 써 있길래,전화 해보니 모르겠다는 식으로 건성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하지만 제가 당황 했던건
다음부터 입니다.예약 후 몇 주후에 펜션 측에서부터 전화가 왔고,8월 11일날에 다른 고객이랑 겹쳤다면서 방을 빼달라고 하시는데,말투가 부탁이 아니라 통보식이여서 저는 그런 말투에 좀 화가 나서 예약 취소를 안 한다고 했습니다.(좋은 말로 해주셨으면 했을텐데)
그 이후로,제가 일로 전화를 못 받게 되자,
펜션측에서 앱의 고객센테를 통해 저에게 할 말을 전했고,자꾸 예약 취소를 요구 했습니다.
저도 고객센테측을 통해 예약취소를 전했습니다.
그렇게,8월 11일이 얼마 남지 않은 4일정도에
펜션측에서 주인 남동생이라는 분께 전화가 왔습니다.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데,괜찮겠냐며 연락을 했고,저는 가족들과 그냥 재미있게 즐기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고,그렇게 8월 11날에 예약한 숙소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오자마자 펜션 주인이 무작정 얘기 좀 하자고 들어오라고 하셨고,
이미 방을 다른 분께 드렸다고 했습니다.저희는 참으며 애기를 하다가 펜션 주인의 뻔뻔한 태도에 화가 나서 욕을 해버렸습니다.펜션 주인은 경찰에게 연락을 했고,경찰이 와서 삼자대면으로 얘기를 하는데도,펜션 주인은 계속 자기말만 이어갔습니다.그리고 아버지를 오히려 욕설발언으로 고소하였습니다.제가 이런 일이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결을 해야될지 몰라서요.혹시 이 글을 보신 분중에 어떻게 해결 해야될지 잘 아시는 분은 답변 주시면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