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평범한 여학생 중2입니다..
저는 앞으로 살 용기가 없어요. 꿈도 없고, 학원다닐 형편은 넉넉하지 않아서 학원다니고 싶다고 말도 못해요..
저 너무 한심합니다 좋은집,좋은가정 다 있고
저보다 힘든 사람은 많을텐데,
왜 그렇게 살고싶지가 않고요 시험기간때 그 느낌만 생각하면 미쳐 죽을것같아요 성적은 평균 96정도 되는데요 지금 이 지식으로는 고등학교에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살 이유를 모르겠어요 흔한 중2병같아도 맘으로는 매일 같이 울고 지식인에 죽고싶다고 쳐보고 그럽니다
그냥 길가다가 덤프트럭에 치여서 바로 죽었음 좋겠다라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이렇게 부정적이여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학업,친구관계 모든걸 다 놓아버리고 죽고싶어요
태어나고 싶지도 않았는데..
이런 한심한 생각 하는 저도 밉고 짜증나고 매우 한심하네요 어떻게 이 ㅈ같은 세상을 앞으로 살아가야할까요 ? 하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