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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펭귄통신, “SK·LG·KT 인터넷설치 시 최대 46만원 사은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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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빈영 작성일20-07-10 19:22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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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채널을 통한 초고속인터넷가입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감염 우려로 인해 바깥 활동을 최소화 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인터넷비교사이트 이용률은 지난해 대비 약 30%가량 상승했다.

소비자가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사은품’으로 보여진다. SK, LG, KT, LG헬로비전 등 통신사 고객센터 대비 추가 사은품을 지급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인터넷가입’, ‘인터넷설치’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인터넷가입사은품 많이 주는 곳’, ‘인터넷가입사은품’, ‘인터넷가입현금지원’ 등의 키워드가 연관 검색어로 함께 노출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사은품’에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외부 활동을 대신할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일명 ‘집콕’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이로 인해 인터넷과 IPTV, IoT(사물인터넷) 등의 가입량 또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지난 2019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경품고시제의 영향으로 통신사별 지급 가능한 사은품 금액에 상한이 생기면서,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 KT올레의 경우 최대 46만원, LG헬로비전의 경우 최대 49만원까지 고객에게 지급할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인터넷비교사이트 영업점이 가이드 최대 수준의 사은품을 내걸고 영업 중이나, 소비자는 어디서 인터넷을 가입하건 동일한 월요금과 사은품이 지급되기에 가입처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유선 인터넷 시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영업점은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 지원’이 가능한 곳으로 대표적인 곳이 ‘펭귄통신’이다.

펭귄통신은 현재 15만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인 네이버 인터넷가입 공식 카페를 운영 중이며, 일평균 3,500명 이상의 방문자로 ‘방문률 1위’ 인터넷비교사이트로 손꼽히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설치 당일 현금 사은품 지원으로, 오후 4시 이전 설치건은 당일 현금사은품 지원, 오후 4시 이후 설치건은 그 다음날 사은품이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인터넷비교사이트를 통해 설치 받아보신 분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설치 후 사은품 수령까지는 약 일주일이 소요된다. 이에 펭귄통신은 고객 편의를 위해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펭귄통신 카페 내에는 약 1,000건 이상의 고객 설치 후기가 존재하며,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을 지급 받았다는 내용이 뒷받침 되고 있어 높은 신뢰도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ADT캡스 현금사은품 지급 이벤트와 지인추천, 후기 이벤트 등을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인터넷가입 및 ADT캡스 CCTV설치 등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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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장 부동산 전수조사, 17명 중 4명 2주택자
- 참여정부 장·차관 이용섭·이춘희, 文친구 송철호도
- “빨리 팔라? 안타까운 세상”, “주택 안 팔려” 해명
- ‘지역서 일하고 수도권 부동산 구입 부적절’ 비판도

17개 지자체의 단체장 중에서 4명(24%)이 2주택 보유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각 지자체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김나경 인턴기자] 지방자치단체장들 중에도 다주택자들이 여럿 포진해 있다. 참여정부 장·차관 출신, 문재인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지자체장도 다주택자다. 이들은 지역에서 일하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전날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해 고위 공직자 주택 보유 실태를 조속히 파악하고 다주택자는 하루빨리 매각하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여권 인사들조차 현실적인 이유로 처분이 어렵다며 버티는 분위기여서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용섭·이춘희·이철우, 수도권 아파트 보유

9일 이데일리가 대한민국 관보 시스템, 본인 확인 등을 거쳐 17개 지자체 단체장의 부동산 현황(본인과 배우자의 단독주택·아파트·아파트 분양권·오피스텔·주상복합·지분)을 전수조사한 결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철우 경북도지사·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등 4명(24%)이 2주택 보유자였다. 미래통합당 이철우 도지사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더불어민주당측 지자체장이다.

이용섭 시장은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프라자아파트(작년 12월31일 기준 재산신고가 6억7500만원)와 전남 함평군 단독주택(2050만원)을 보유 중이다. 이춘희 시장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주공아파트(8억7200만원)와 세종시 금남면 집현리에 아파트 분양권(3억5000만원)을 갖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배우자 명의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아파트(8억1600만원)와 경북 김천시 단독주택(179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송철호 시장은 배우자 명의로 2채를 신고했다. 한 채는 울산시 중구 우정동 마제스타워 아파트(4억7000만원)이고 다른 한 채는 경북 영천시 다가구주택이다.

이용섭·이춘희·송철호 시장은 노무현·문재인 대통령과 긴밀한 인연이 있는 여권 지자체장들이다. 이용섭·이춘희 시장은 참여정부 당시 마지막 건설교통부 장관·차관을 각각 맡았다. 이용섭 시장은 문재인정부 일자리위원회 초대 부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송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30년 지기’(知己)다.

그럼에도 이들은 불가피한 사유가 있어 청와대·총리의 권고대로 당장 집을 팔기는 힘들다고 입을 모았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 8일 페이스북에 송파구 아파트는 1993년에 구입해 실거주 중이고 함평 단독주택은 모친 별세 후 상속받았다고 해명했다. 이 시장은 “(전남 주택에서 초·중·고·대학을 다녀) 가족들 추억이 서려 있어 그대로 뒀다”며 “빨리 팔라고 조언하는 분도 있다. 참 안타까운 세상”이라고 밝혔다.

세종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이 시장의 과천 아파트에는 결혼한 아들 가족이 살고 있고, 세종시 분양권은 전매 제한이 있어서 팔 수 없다”며 “이 시장이 내년에 세종시 아파트로 입주한다. 그 시점에 과천 아파트 매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변인실을 통해 “김천시 주택은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고향 집이자 작고하신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농가주택이다. 사실상 형제 공동소유여서 재산권 행사가 불가능하다”며 “구로구 아파트는 국회의원 시절 서울 생활을 위해 구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울산시 아파트는 송 시장이 거주 중이고 영천시 주택은 오래 전에 구입한 것”이라며 “영천시 주택을 1년 전에 매물로 내놓았는데 마땅한 매수자가 없어 현재까지 팔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참여연대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거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다주택자 고위공무원과 국회의원들에게 거주 목적 1주택을 제외한 주택 매각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제공◇시민단체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야”

이들 모두 “투기 목적은 없다”고 강조했지만, 지역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도 나온다. 지역 주민을 위해 일한다면서도 집은 부동산이 오르는 수도권에 뒀기 때문이다. 지역구가 있던 청주 주택을 매각하고 서울의 ‘똘똘한 한 채’는 남기겠다고 밝혀 논란이 됐던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고위공직자들은 시민들이 얼마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답답한 마음과 분노를 느끼고 있는지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국민 신뢰를 받고 싶다면 고위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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